2020년 10월 5일부터 해양금융종합센터 간사기관이 무역보험공사에서 수출입은행으로 변경되고, 신임 센터장으로 수출입은행 김형준 해양금융단장이 취임하였습니다. 

해양금융종합센터는 2014년 9월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산업은행의 해양금융 인력과 조직이 부산(BIFC)으로 이전하여 출범한 해양금융 협의체로, 현재 3개기관의 해양금융 전문인력 80여명이 상주하며 조선·해운사에 대한 원스톱 금융서비스(대출, 보증, 보험, 투자)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간사기관 변경으로 수출입은행은 2022년 9월까지 2년간 해양금융협의회, 조선해양사업정보센터 및 원스톱상담센터의 운영을 담당하고, 김형준 센터장은 해양금융종합센터를 대표하여 정부·유관기관 협력 등 대외업무를 총괄하게 됩니다.

해양금융종합센터는 우리 조선, 해운 산업 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관련 문의사항은 아래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지영 차장 051-922-8872, jjyshannon@koreaexim.go.kr

조영윤 대리 051-922-8874, youngyuncho92@koreaexim.go.kr